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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다시보기 및 정보

"어느 날" 줄거리: 평범했던 대학생의 운명을 바꾼 하룻밤

"어느 날"은 하룻밤의 실수로 살인사건의 주요 용의자가 된 평범한 대학생 김현수와 그의 변호를 맡게 된 삼류 변호사 신중한, 그리고 교도소 내에서 권력을 휘두르는 도지태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 드라마는 형사사법제도의 어두운 면을 대중적 시각에서 조명하며 인간의 존엄성과 정의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진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 김현수 (역: 김수현): 차분하고 성실한 성격의 대학생으로, 하룻밤의 실수로 인해 인생이 송두리째 바뀌는 인물이다

  • 신중한 (역: 차승원): 잡범들만 골라 변호해 생계를 유지하는 저가 변호사. 김현수의 사건을 맡으면서 변화를 맞이한다.

  • 도지태 (역: 김성규): 북부교도소 내에서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 인물. 김현수에게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


교도소 내 다양한 인물들

  • 박두식 (역: 양경원): 교도소 내 조직 '백호파'의 조직원으로, 조직에 충성하기 위해 교도소에 들어온 인물이다.

  • 정상수 (역: 유승목):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무기징역수로, 김현수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인물이다.

  • 약골 (역: 김규백) & 접골사 (역: 유희제): 교도소 내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해가는 재소자들이다.

  • 김정만 (역: 이현걸): 교도소의 교위로 교도소 내의 복잡한 관계와 사건에 개입한다.


드라마의 전개

"어느 날"은 김현수가 홍국화와의 하룻밤 이후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면서 시작된다. 신중한 변호사의 도움을 받으며, 김현수는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한 험난한 법정 싸움에 뛰어든다. 한편, 북부교도소에서의 생활은 그에게 또 다른 시련을 안겨주며 교도소 내 다른 재소자들과의 관계는 김현수에게 새로운 인생의 교훈을 안겨준다.


"어느 날" 8부작 에피소드 정보

"어느 날" 드라마는 김현수의 삶이 어떻게 뒤바뀌게 되었는지 그리고 그가 정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다.


1회: 어느 날

  • 러닝 타임: 55분

  • 줄거리: 대학생 현수는 친구들과의 파티를 위해 아버지의 택시를 운전하고, 그 과정에서 홍국화와 만나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나 다음 날, 현수의 인생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다.

2회: 용의자

  • 러닝 타임: 63분

  • 줄거리: 변호사 신중한을 만나게 된 현수는, 그날 밤의 일에 대해 침묵하라는 조언을 받는다. 하지만 진실을 숨기는 것에 대한 부담감에 시달리며, 현수를 향한 수사는 점점 강화된다.

3회: 변호사

  • 러닝 타임: 70분

  • 줄거리: 북부교도소에 입소한 현수는 교도소 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워한다. 도지태가 그에게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새로운 변호사가 현수를 변호하기 위해 나타난다.

4회: 자백

  • 러닝 타임: 70분

  • 줄거리: 현수는 교도소에서 참혹한 현실에 직면한다. 한편, 검사 태희와 형사 상범은 현수를 압박하며 자백을 받아내려 한다. 신중한 변호사는 재판에서 현수를 위한 증거를 찾게 된다.

5회: 생존

  • 러닝 타임: 66분

  • 줄거리: 교도소 내 괴롭힘이 점점 심해지며 현수는 깊은 절망에 빠진다. 신중한은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며, 국화꽃 살인사건에 대한 첫 공판이 열린다.

6회: 가면

  • 러닝 타임: 65분

  • 줄거리: 현장검증에서 현수는 그날 밤의 기억을 되살리며 충격에 빠진다. 신중한은 제2의 용의자를 찾기 위해 수사를 확대한다.

7회: 변신

  • 러닝 타임: 65분

  • 줄거리: 검사의 함정에 빠진 현수는 깊은 절망에 빠진다. 교도소에서의 삶에 점차 적응하며, 현수는 자신을 내려놓고 변화하기 시작한다.

8회: 결말

  • 러닝 타임: 80분

  • 줄거리: 교도소 생활에 완전히 적응한 현수 앞에 새로운 사건이 발생한다. 신중한은 최종 공판에서 모든 것을 걸고 진실된 변론을 펼치지만, 재판의 결과는 아무도 예상할 수 없다.


어느 날 드라마 평가

"어느 날"은 각 에피소드를 통해 관객에게 긴장감과 동시에 인간 내면의 심리를 탐구하는 깊이 있는 이야기를 전달한다.

각 회차마다 펼쳐지는 김현수의 사투는 시청자들로 하여금 정의와 인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어느 날"은 단순한 범죄 드라마를 넘어서, 인간의 내면과 사회의 모순에 대한 깊은 탐구를 제공하는 작품이다.



어느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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